>  고객서비스  >  관세웹진

관세웹진

제목 9월1주차_관세무역뉴스_연휴 맞아 수산물 원산지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특별점검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2-09-07 11:17:31
이메일
수정일
 2022-09-07 11:17:31

연휴 맞아 수산물 원산지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특별점검

9월 8일까지 해수부, 해경, 지자체, 명예감시원 등 합동으로 실시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판매·가공업체와 음식점 등으로 하여금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하고, 수산물 수입업체에는 유통이력을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원산지 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의무 준수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은 (유통·판매·가공 등) 모든 수산물(음식점 내 표시) 넙치, 우럭,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고등어, 명태,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등 15개 품목이며, 유통이력 신고 대상품목은 뱀장어, 냉동조기, 향어, 활낙지, 미꾸라지, 냉장명태, 가리비, 돔, 냉동꽁치, 천일염(식용), 냉동꽃게, 염장새우, 냉장갈치, 활우렁쉥이, 냉장홍어, 활먹장어, 활방어 등 17개 품목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9월 8일까지 이뤄지며,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 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수입수산물의 유통이력을 신고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출처_CUSTRA
목록





이전글 9월1주차_관세무역뉴스_관세청, 명절 기간 24시간 통관 등 ‘특별지원대책’ 실시
다음글 9월1주차_관세무역뉴스_올 상반기 무역경제 범죄 3조 205억원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