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0대 항구의 전반적인 환경은 전년도에 비해 골고루 향상되었으며, 그 중 칭다오는 별4개에서 4개반급으로, 심천은 3개에서 4개로, 주하이와 황푸는 3개에서 3개반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개별 지표와 관련해서는 '정보화 및 페이퍼리스'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선하증권 및 장비 인도서의 전자화/페이퍼리스의 촉진으로 인해 세관과 부두 및 검사장 간의 데이터 교환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일부 항구는 이 지표에서 별점 상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리엔(대련)은 별4개에서 4개반으로, 황푸와 주하이는 2개 반 및 2개에서 3개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 평가는 온라인 설문 조사, 공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특별 조사 및 해당 별 평가를 요약 및 계산하여 얻습니다. 평가 결론을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만들기 위해 이 평가는
다른 항구의 처리량과 도시 소득 수준의 차이에 따라 해당 조정 계수를 설정했습니다.
평가를 시작한 두 기관인 중국관세사협회와 베이징루이쿠(예고) 무역안전 및 편리화 연구센터는 내년 평가에서 항만사업환경 분야의
관심사에 따라 새로운 지표를 추가하고 평가항목 수를 적절하게 확대하고 '평가로
개선을 촉진'하는 기능을 계속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각급 정부 부처가 수입항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외 무역 발전을 돕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사점>
관세법인 조양과 자매결연 관계인 중국 베이징소재 “루이쿠(예고) 관세무역 안전 및 원활화 연구센터”는 매년 우리나라 수출입물량의 처리가 많은 중국의 10대 항만의 통관환경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며, 관계된 중국정부로 하여금 해당부분에 참고하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23년도 평가결과 22년도에 비해 개선된 부분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민간 연구단체가 진행하고 또 주로 설문조사에 의한 방식이라는
한계가 있음에도 관련 정부부처에서 미흡한 부분에 대해 개선을 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효과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중국 항만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베이징루이쿠관세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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