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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1주차_관세무역뉴스_MS·중기부, AI 분야스타트업육성나선다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9-01 1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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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0-09-01 13:53:45

중기부, ‘마중’프로그램참여기업9월17일까지모집


마이크로소프트가중소벤처기업부‘글로벌기업협업프로그램’에새롭게참여해스마트공장·에듀테크·바이오헬스·자율주행관련AI분야 신생기업을집중육성하기로했다.


중기부는마이크로소프트와협업해추진하는‘마중’프로그램에참여할스타트업기업을9월17일까지모집한다고8월21일밝혔다.


중기부는지난해부터글로벌기업과함께스타트업을육성하는글로벌기업협업프로그램을추진해오고있다.


지난해구글과함께‘창구’프로그램을실시해참여기업의높은호응과만족을얻은것을시작으로올해엔비디아,아마존웹서비스와 협업을추진했으며, 이번에마이크로소프트의참여로총4개의글로벌기업과함께하게됐다.


‘마중’프로그램지원대상은창업3년이상7년이내도약기기업30개社로,스마트공장·에듀테크·바이오헬스·자율주행관련분야에서 AI 기술을활용해제조공정효율화등스마트솔루션을개발하고자하는기업이다.


선정된기업에는중기부가사업화자금을최대3억원까지지원하며,마이크로소프트가자사인프라를활용한스타트업육성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마이크로소프트테크놀로지센터를활용해스타트업을교육하고성장전략에대한컨설팅을제공할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테크놀로지센터는디지털전환트레이닝센터로전세계46개도시에설립됐으며우리나라에는지난해서울에개소했다.


이센터는디지털전환을하려는기업에컨설팅, 체험형실습교육, 디지털전환설계등을제공한다.


또한스타트업과미국현지벤처캐피탈을연결해투자유치를받을수있도록돕고,마이크로소프트국내·외유통망이연결돼있는공동판촉 프로그램(IP Co-sell)에참여시켜글로벌시장진입의가능성을높여줄계획이다.


IPCo-sell프로그램은마이크로소프트B2B고객사와스타트업을연결해스타트업의아이템을고객사와공동연구하고,마이크로소프트 영업팀에서마케팅등의서비스를제공해제품판매를촉진해주는프로그램이다.


‘마중’프로그램참여를희망하는기업은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 을통해온라인으로신청하면된다.


출처-CU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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