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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3주차_관세무역뉴스_“이제여러바이어와거래시에도하나의보증서로간편하게이용하세요”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9-18 1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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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0-09-18 10:57:33

무보,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 출시… 업체당최대1,000만원보증료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수출중소·중견기업을위한신규보증제도인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을9월7일부터시행한다고밝혔다.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은수출중소·중견기업이해외거래처에물품을외상으로판매한후수출채권을은행에서바로현금화할수있도록 K-sure가은행에담보를제공해주는제도다.


이는정부의‘수출활력제고방안’이행을위한조치로서수출기업에유동성을공급하기위해도입됐다.


기존수출채권조기현금화제도는바이어마다각각수출신용보증서가필요해다수의바이어와거래하는수출기업은이용에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신규제도는이러한단점을보완하고하나의보증서로모든바이어와의수출채권을현금화할수있도록개선해수출기업의편의성을 획기적으로높였다.


바이어를특정하지않고수출기업당하나의보증서가발급돼,기업이총보증한도내에서여러바이어와의거래에자유롭게이용할수 있으며, 신규바이어와의수출채권도기존보증서를그대로사용해현금화할수있다.


이와함께심사절차를체크리스트방식으로간소화하고제출서류도최소화했다.


구체적으로보증금액별로간소화된심사기준을사전에정하고,기준을충족하는기업에는신속한지원이이뤄질수있도록했으며,특정 바이어와의과거거래실적등심사서류를기존11종에서7종이하로줄였다.


이에심사의신속성과기업의이용편의성은더욱높아질것으로기대된다.


또한신규제도가시장에조기안착해활성화될수있도록신한은행,하나은행과업무협약을체결하고9월7일부터시행에들어갔다.


K-sure는이협약을통해은행에보증심사기준등세부정보를공유함으로써은행의원활한마케팅을지원하며,각은행은수출기업의 비용부담을덜어주기위해업체당최대1,000만원의보증료를지원한다.


출처-CU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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