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재·부품·장비對국민보고서’발간
중소벤처기업부가지난해일본의수출규제이후중소기업지원현황을담은對국민보고서를발간했다.이보고서를통해지난1년여간의 성과와현장의목소리를생생하고알기쉽게살펴볼수있다.
중기부는10월14일,‘제5차소재·부품·장비경쟁력강화위원회’를통해일본수출규제이후성과와현황을정리한‘소재·부품·장비對국민보고서’를발간했다고밝혔다.
중기부는지난해7월일본수출규제이후소재·부품·장비분야히든챔피언을발굴해대기업과중소기업의분업적협력을위한상생생태계 조성에힘써왔다.
소·부·장관련주요정책으로는▲소·부·장강소기업100,▲소·부·장스타트업100,▲소·부·장상생모델3가지를중점적으로추진하고 있다.
정책별추진현황을살펴보면강소기업은지난해55개社를선정했고,45개社를추가로선정하기위한대국민공개평가를진행중이다.
또스타트업은후보기업60개社를선정해7~10월간교육·멘토링을지원하고있다.
또한상생모델은대·중소기업상생협의회를통해상시발굴하고있으며, 이번제5차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2건을승인했다.
지난1년간의핵심성과는▲국민평가단제도도입, ▲상생문화조성, ▲중소기업의대기업공급망참여등이다.
먼저중기부는소·부·장위기극복과정에서‘국민평가단제도’를새롭게도입한바있다.‘소·부·장강소기업100’은국민평가단의평가를 거쳐선정된첫사례로, 평가의투명성과공정성이높아지고기업의자부심또한높아졌다.
또한국민참여방식을도입하자선배기업이후배기업을돕는선순환도생겨났다.올6월‘강소기업100함께성장마중물선언식’에서 참여기업이정부지원으로창출하는성과를사회에환원하겠다는뜻깊은결정을내렸다.
아울러중기부는소·부·장분야중소기업이대기업공급망에신규진입할수있도록현장중심의실질적인방안도지원하고있다.지난해 출범한대·중소기업상생협의회는민간주도로대기업등의수요와중소기업의기술력을연결한소·부·장상생모델을발굴하고있다.
이번제5차경쟁력강화위에서도2건이승인돼지금까지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등분야에서총8건이승인됐으며,이에중기부가 승인된모델에대해연구개발, 금융, 판로등을적극적으로지원할예정이다.
소·부·장對국민보고서는중기부홈페이지(www.mss.go.kr)에서확인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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